1. CAD 에서의 준비
- 작업할 도면에서 MAX에 표현되어질 요소들을 블록으로 묶어놓는다.(pline이용)
-내 경우에는 cad에서 layer를 하나 더 만들어('pline'이라고 이름 붙인다.) 그걸 이용해 외곽선을 딴다.
-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면 어떤 선들을 따야 할지, 어떤것은 max에서 바로 만들지 금방 판단할 수 있게 된다.
2. MAX로 도면 불러오기
- CAD에서 저장된 블록을 MAX로 import시킨다.
- import된 선들은 반드시 '닫힌 선'인지를 확인해야 한다.
그렇지 않으면 면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.
3. modeling-1
- import시킨 선들을 이용해 extrude시킨다. (일부는 도면을 바탕에 깔고 직접 max의 spline을 이용해 그 위에 그려야 할 경우도 있다.)
4. modeling-2
- extrude된 mesh를 editable mesh를 이용해 수정한다.
- 이 단계에서 max의 modeling기능이 주로 활용된다.
5. mapping
- 완성된 mesh위에 재질을 입히는 과정.
- meterial editor가 사용되는 단계이다.
6. lighting
- 장면에 조명을 설치하는 단계이다.
- max의 조명은 실제적인 조명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 로 작업자의 재량에 따라 직관적으로 이루어진다. 가장 많은 공이 들어가는 부분이고 또한 가장 익히기 힘든 부분이다. max에서 어느정도 고수라 할지라도 lighting은 항상 다루기 힘든 부분이다. 중요도는 전체 작업을 100%로 보았을때, 모델링이 10%, 맵핑이 30%, 라이팅이 60%정도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과정이다. (작업시간은 모델링이 가장 많이 소요된다.)
7. rendering
- 드디어 여러분이 나타내려 했던 이미지를 봅아내는 단계다. 에니메이션과는 달리 인테리어에서는 조명이 가장 중요하므로 수많은 조명test와 rendering을 거쳐야 비로소 최종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.
8. retouch
- 최종랜더링 된 이미지를 포토샵에서 약간의 수정을 거치는 과정이다.
일반적으로 max에서 최종퀄리티의 image를 뽑아내는 것이 원칙이겠지만 포토샵을 약간만 이용해서 작업시간을 줄여나가는 것이 실무에서 시간을 절약하는 좋은 방법이다. 물론 에니메이션을 한다면 이러한 리터칭은 필요없겠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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